▣전라남도 나주시 느러지전망대(수국공원-영산포,황포돛배) 웰빙여행▣
◎ 여행일시 : 2025년 06월 25일 (수요일)
◎ 여행위치 :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 황포돛배와 동광면에 있는 느러지전망대이다
◎ 여행구간 : 영산포 홍어거리와 황포돛배 - 나주시 동강면 느러지전망대 - 수국공원
◎ 여행거리 : 유유자적 = 0.0Km 실제 거리 = 0.0Km(유유자적)
◎ 여행인원 : 울~산다화님과 함께 ◎ 유유자적 : 00 : 00 ~ 00 : 00 (03시간 30분) ◎ 날씨 : 흐림
◐ 영상포 홍어거리와 표해록을 따라 걷는 느러지전망대 수국꽃길이란?◑
나주에 있는 금성관은 지방궁궐이자 객사로 역사적으로 호남의 중심지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역사 유적이다
객사는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관사를 의미하는데,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이 방문했을 때에 묵었던 장소였으며~
조선시대 객사 건물 중 가장 큰 규모로 2019년 보물 제2037호로 지정될 정도로 나주는 고대 문화 중심지로 유명하였다
느러지전망대는 영산강 하류 지점에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를 또렷하게 전망할 수 있는 곳이다
6월에는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수국길이 입소문을 타고 포토 스팟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 꽃길은 나주시가 표해록의 저자인 나주 출신 최부(崔溥)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하였다
<나주를 한 마디로 요약하라면, 전라도라는 지명이 전주와 나주에서 오지 않았던가>
마한의 터전도, 후백제의 견훤도,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나주가 한양과 닮았다고 하면서 소경(小京)이라 불리었다
나주는 고대 문화 중심지니, 남도의 "천년 고도"라는 것도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영산강이 있기 때문이며~
한양 아래 "작은 서울"이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했습니다, 영산강에 의지한 나주 지형이 한양을 빼닮았다는 것이다
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 느러지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산강에 있는 한반도를 닮은 지형이다
나주는 금성관을 비롯한 영산강의 황토돛배와 홍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나주 답사 일번지"로 불린다
동강면에 영산강이 굽이치고 도는 지형에 한반도를 닮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느러지전망대가 있으며~
느러지전망대 특징은 영산강의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고, 여름이면 화려한 수국길이 조성되었다는 것이다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 유래를 보면> 고려 말 흑산도를 비롯한 전라도 섬에는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
생명의 위협을 받고 살았던 섬 주민들이 강을 따라 뭍으로 거슬러 온 곳이 나주 영산포였으며~
특히 흑산도 주변 영산도에서 피신 온 사람들이 많아 옛 금천의 이름이 영산강으로 바뀌였다는 것이다
서울이라는 대도시를 관통하는 한강과는 달리 영산강은 나주시 중심에서도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래서 영산강을 따라 온 길은 자연 친화적이고 덜 개발된 시골스런 느낌이 마음에 들었으며~
황포돛배를 타고 영산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보면 어떨까요!
나주 영산포 황포돛배 나루터는 도로변의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홍어거리와 맞닿아 있었다
흔히 4대강이이라 불리는, 한강, 낙동강, 금강, 그리고 하나가 바로 나주 영산강이며~
요금은 성인 기준 1인당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다
황포돛배는 영산강 물길을 따라서 온갖 생필품을 실어 나르던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 배를 말한다
1977년 자취를 감추었다가 2008년 다시 부활해 옛 추억을 싣고 영산강을 달리고 있으며~
영산강의 나주평야 황금 비단 물결을 따라 유람하는 황포돛배 체험은 나주 여행의 백미(白眉)이다
영산강의 옛이름은 통일신라 때 나주의 옛 이름이 금성(錦城)이었기에 강 이름도 금천(錦川)이라 하였다
나루터는 금강진(錦江津)이라 하였다, 고려 때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영산도(永山島) 사람들이
왜구를 피해와 이곳에서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하여 영산포(榮山浦)라는 땅 이름이 붙여졌으며
조선 초기 영산포(榮山浦)가 크게 번창함에 따라 강 이름도 영산강(榮山江)으로 바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주에 와서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어야 하느냐고. 물어본다면 영산포의 홍어거리가 아닐런지요!
나주는 고대 문화 역사 도시로 애정을 가지면 더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으며~
영산포 홍어거리에서 유유히 흘러가는 영산강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6월의 마지막을 막끽해봅니다
영산강 황포돛대 선착장 앞쪽으로 세워진 "영산강 제5경 금성상운(錦城祥雲)"의 표지석이다
금성상운은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나주평야에서 피어 오르는 상서로운 구름을 뜻하며~
영산포등대는 일제시대 때에는 수탈의 상징, 이별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나주인들의 꿈이다
피신 온 이들은 육지로 왔음에도 어로 활동을 멈추지 않고 흑산도 인근에서 고기를 잡아 배에 싣고 돌아왔다
더운 날이면 다른 생선은 썩어서 버릴 수 밖에 없었지만, 홍어만은 먹어도 아무런 탈이 나지 않았으며~
그렇게 상한 홍어가 없어 목 먹는 귀한 홍어가 되었고, 그리하여 삭힌 홍어가 영산포의 특산물이 된 것이란다
나주 영산포(榮山浦) 홍어거리엔 지역의 특색을 갖춘 음식점들이 빼곡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영산포 선창가 앞 홍어거리 일대에는 홍어 전문점들이 30여 곳이 성업중에 있었으며~
홍어는 홍어회와 홍어무침, 홍어탕, 그리고 나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홍어애보릿국 등이 있다
황포돛배 선착장 바로 앞쪽에 있는 홍어거리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촬영한 홍어삼합 밥상입니다
영산포 홍어는 굽이굽이 영산강 뱃길을 따라 올라오는 사이에 자연발효된 웰빙식품이며~
홍어의 거리가 조선 세종 때에 지금의 5일장이 처음으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고 한다
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진의 <자산어보>에는 나주인들은 삭힌 홍어를 즐겨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산강이 흘러가는 영산포 황포돛배앞 홍어거리가 형성되어 미식가를 불러 모으고 있었으며~
홍어를 싫은 어선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던 영산포 등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천에 있는 등대이다
<영산포에서 홍어 점심을 먹고 가까이에 있는 느러지전망대의 수국꽃길로 이동하였다>
느러지전망대는 나주시가 지난 2012년 4억 여원을 들여 동강면 비룡산 정상에 15m 높이로 조성하였다
또한 수국꽃길은 표해록으로 유명한 이 지역 출신 최부(崔簿) 선생를 기리기 위해서 만들었으며~
형형색색 색깔의 수국길은 넋을 잃을 만큼 빼어나 매년 6월경이면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로 북적인다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느러지전망대 주변 자연공원을 따라 수국이 흐트러지게 핀다
오늘은 주차장이 만땅이라 도로변에 주차를 해놓고 완만한 경사를 걸어서 올라간다
이 꽃길은 나주시가 표해록의 저자인 나주 출신 최부(崔溥)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하였다
이곳 수국은 산수국 중심으로, 자연 지형에 따라 자유롭게 피어 더 생기 있고 풍성해 보였다
느러지전망대가 있는 정수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었지만, 만땅이라 300m쯤 걸어서 올라왔다
공영주차장에는 푸드트럭 한 대가 음료수와 각종 간식 거리를 팔고 있을 뿐이였으며~
느러지전망대는 항상 개방되어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라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부담이 없다
<표해록은 조선 성조 시대의 학자 최부(崔溥) 선생이 1488년에 쓴 표류기이다>
표해록은 최부가 부친상으로 제주에서 나주로 돌아오는 길에 풍랑을 만나서 14일 동안 표류하였다
이후 중국 절강에 도착한 뒤에 항주, 소주, 양주, 산동, 북경을 거쳐서 효종 황제를 알현하고~
한양에 도착하기까지 6개월간의 여정을 기록한 표해록(漂海錄)은 세계 3대 중국기행문으로 꼽힌다
나주시 동강면 몽송리 마을은 세계 3대 중국 기행문인 "표해록(漂海錄)"을 집필한 최부선생이 태어난 고향이다
지금은 강 건너 몽탄면 이산리에 잠들어 계신데, 동강 면민은 선생의 기개와 효심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곡천리 철산마을에서 옥정리 봉추마을까지의 곡각 길 이름을 영산강을 붙여 <곡강 최부의 길>이라 명명하였다
나주 동강 느러지전망대의 수국꽃길은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영산강 자전거길과 수국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여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6월이면 나주시 동강면 느러지 전망대가 풍성하고 아름다운 수국꽃길로 방문객을 맞는다
느러지전망대는 나주시 동강면에 영산강을 따라 형성된 한반도 지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다
U자형으로 휘감아 흐르는 이 지형은 우리나라 지도와 닮아 "느러지"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으며~
느러지전망대는 총 4층 높이로 3층과 4층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앉아 풍경을 감상하기에 아주 좋다
나주에는 여름의 문턱에 들어서면 느러지전망대 주변에는 화려한 수국이 유명하다
느러지전망대에 오르면 영산강이 만들어낸 한반도 모양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한반도 지형을 빼닮은 U자 모양의 물돌이 "느러지"가 눈 아래로 시원하게 펼쳐진다
영산강은 한강,낙동강,금강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강에 속하며 전남 담양군 용추봉에서 발원한다
담양, 장성, 광주, 나주, 무안, 영암, 목포 등 380리를 지나 서해바다로 흘러든 물줄기로~
지금의 영산강은 목포시 삼향동과 영암군 나불리에 하굿둑을 쌓아 만든 인공호수 영산호가 되었다
느러지는 강물이 돌고 돌아 모래성을 쌓아 세월이 흐르면서 물이 느려졌다고 하여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느러지전망대는 나주시 동광면 옥정리에 위치하고, 느러지 마을은 무안군 몽탄면에 속해 있으며~
담양 용추봉에서 발원한 영산강이 U자형으로 휘감아 흐르면서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내어 성지가 되었다
몽환적인 수국의 꽃길을 따라 영산강이 흐르는 강변까지 걸어서 내려 가 봅니다
한반도 지형의 성지 나주 동강면의 느러지전망대에 있는 표해록을 따라 걷는 수국여행이다
느러지 전망대는 수국 시즌이 되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라도의 대표 명소이다
담양 용추봉에서 발원한 영산강이 목포 하구언으로 흘러나가기 전, U자 모양으로~
크게 굽이치는 곳에 자리한 느러지 마을은 그 모습이 한반도 지형을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풍성하게 피어있는 예쁜 수국꽃에 기분 좋아지는 힐링길이다
수국이 끝자락이라 많이 없었지만 자연공원이라서 시원하고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운치가 있었다
꽃길 <표지판>에 매일 좋을 수는 없지만, 꽃을 보면 "매일 웃을 수 있지요"라는 글귀가 인상적이었다
언제 가야 가장 예쁠까요? 제 생각에는 6월 중순에서 하순이 제일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도열하듯 이어지는 수국 길은 걷는 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곳에 심어진 수국은 은은한 분홍빛의 산수국과 웨딩 부케처럼 청초한 수국이 많았다
수국은 푸른수국, 보라색수국, 흰새수국 등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는 여름꽃이다
한반도를 빼닮은 영산강 느러지전망대는 나주시 동강면 비룡산 정상에 위치한다
<산과 강, 꽃을 바라보며 산책하면서 힐링하기 좋은 광관명소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느러지는 무안군 몽탄면 땅이다, 전망대는 나주시 동강면에 있고, 땅임자인 몽탄사람은 "늘어지"라고 부른다
영산강은 담양 용추봉 가마골에서 발원해 광주, 나주, 영암을 거쳐 목포로 흘러가는 호남의 젖줄이며~
나주평야에서 유속이 느려지면서 힘쓸고 내려온 흙, 모래가 쌓이면서 늘어진 모양이라 하여 느러지라 하였다
나주는 고대 문화의 중심지니 천년 목사골이니 모두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영산강이 있기 때문이다
몽실이 할매처럼 몽글몽글 피어난 수국은 진심, 변덕, 처녀의 꿈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이다
<느러지전망대에서 강가로 한동안 내려오면 영산강 자전길이 만들어져 있다>
세계 3대 중국 기행문 중 으뜸으로 꼽히는 "표해록"은 동강이 낳은 최부(1454년생)선생께서 지으셨다
최부선생은 530년전 중국(명나라) 대륙에 펼친 조선 선비 기개의 발원점은 동강면 인동리이고~
제주도에 도착한 후! 148일 동안 중국(명나라) 곳곳을 둘러보며 견문록을 남겼는데 지금의 표해록이다
국내에 알려진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는 댐을 세우면서 인위적으로 생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곳 나주 동강면에 있는 영산강 한반도 지형은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이 특징이며~
또한 한반도 지형으로 강원도 영월, 동강과 비교해 강폭이 넓어 웅장함이 일품으로 알려진 곳이다
영상강 물돌이 한반도 지형을 온 몸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되돌아갑니다
바쁜 세상 속에서 때론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는 것도 내일을 알차게 살아가는 방법일 것이다
한반도 모양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수국꽃이 함께하니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느러지전망대 수국꽃길은 화려한 축제가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감성을 느낄 수가 있었다
수국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음까지 차분해지면서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으며~
여름에 강이 있는 조용한 꽃길을 걷고 싶다면 나주 느러지전망대 수국길을 적극 추천해본다
느러지전망대 곡강, 최부의 길 표지석 앞에 20여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있다
한반도 지형을 감상할 수 있는 포토죤도 있어서 힐링 여행지로 이만한 곳이 없으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아니지만, 드라이브 삼아 느러지전망대로 꼭 한번 힐링하러 와 보세요!
수국 자연공원을 한바퀴 돌고와서 곡강이 흐르는 지형의 조형물에서 핫도그로 허기를 달래본다
공정, 청렴, 정직한 선비의 곡강 최부의 길은 관광객에게 낭만과 희망을 주는 길이였으며~
느러지전망대를 찾아왔다가 곡강이 배출한 건출한 위인 최부선생을 알게 되어 뜻깊은 하루였다
◎ 여행인원 : 울~산다화님과 함께 ◎ 유유자적 : 00 : 00 ~ 00 : 00 (03시간 30분) ◎ 날씨 : 흐림 후, 맑음
<느러지(물돌이)는 물길이 흐르면서 모래가 쌓여 길게 늘어진 모양을 표현한 순우리말이다>
영산강 중하류 곡강부에 생성된 한반도 지형을 빼닮은 느러지는 나주 동강면과 무안군 몽탄면 사이에 위치한다
한반도 지형을 닮은 영산강 느러지전망대로 향하는 500m 길가에 여러가지 수국길을 조성해 놓았으며~
수국 길은 매년 6월 중순부터 탐스러운 수국이 피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나주가 예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넓었다고 한다, 영산강 물길이 영향을 미치는 곳이면 다 나주땅이였다고 한다
흑산도가 나주 목사 관할이라 흑산도 주변 영산도에서 피신와 사는 사람들이 많아 영산포가 되었으니~
하구언 둑을 막기 전에는 바닷물이 영산포까지 들어왔을 때, 영산포 홍어는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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