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생활 공관▩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은 되돌오는 길이 없습니다 ◈인생은 되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 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소리 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까닭 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 빈 가슴.아마도 인생이 그런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합니다.우리네 인생길에..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것도 오는것도 아니며시간속에 사는 우리가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뿐이다 세월이 텃없는 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할수 없는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다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잘 살아야한다 .. 커피가 쓴 이유 한 여인이 한 남자를그리워하다 죽어서 그 여인의 무덤가에피어났던 꽃의 열매가 바로 커피라고 합니다. 커피는 색은 어두운 핏빛인데그건.....그 여인의 눈물 빛깔이고 너무나도 울어서피눈물이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랍니다.  커피가 쓴 이유는기다리는 마음 때문이고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밤낮으로 그 사람을 기다렸던그 여인의 마음이 들러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커피의 향이 그윽한 이유는그 여자의 사랑하는 마음이 향기가 되어흩날리기 때문이랍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한 여인이 한 남자를그리워하다 죽어서 그 여인의 무덤가에피어났던 꽃의 열.. 우리 이렇게 살아갑시다 ♥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우리에게 주어진 시간(時間)은오직 한 세상(世上)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더러는 오래 살다가우리는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所重)한 시간(時間)에우리 사랑하며 살아요우리 이해(理解)하며 살아요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지난날 돌이키며후회(後悔)하기 보다는남은날아름답게 가꾸는 일에희망(希望)을 걸어 봅시다. 행복(幸福)을 찾아 봅시다.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맹이에게도보이지않는 마음에게도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웃음을 나누는 일에참 행복(幸福)을 느끼는 마음이부자(富者)인 사람이 됩시다.우리 이렇게 살아요. "Beloved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 Michael Hoppe(마이클 호페)연주 "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그리움과 보고픔으로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이런 사랑이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시리도록,그대 그리움으로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아침을 여는 첫 생각 ♥아침을 여는 첫 생각 ♥ 아침에 일어나서가장 먼저 하는 생각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신경을 가장 많이 쓰고 있는골칫거리들을 떠올린다 어제까지 한 생각들의 연장 선상들.그리고 그 생각에 엮인 감정들로 시작한다 그런데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온 거장들이공통으로 하는 조언이 있다 "아침에 하는 첫 생각을 바꾸라는 것" 골칫거리들로 무심히 아침을 열지 말고하루의 첫 생각을 과거에서그대로 이어받지 말고 '오늘 나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를선명하게 상상하며 하루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첫 생각'을 의도적으로 바꾸면부정적인 생각에 하루 종일영향을 받을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그러니 오늘의 첫 시작은 행복으로 하자 중에서 김정호 - 하얀나비 가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가을의 초대장 ♥ 올 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고독하고 쓸쓸한 추억과 그리움의 계절,청아하고 높고 푸른 사랑과 낭만의 계절,아름다운 계절 가을 초대장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 가을 함께할 수 있다면가슴속에 사랑을 꽃피울 것이며고독하거나 쓸쓸하지 않을것 입니다혼자가 아닌....우리 라는 이름으로아름다운 계절.....가을 맑고 투명한 가을햇살 한소금 넣고한들한들 피어있는코스모스 꽃내음 살포시 띄워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가을초대장을 동봉하오니... 우리함께 동행합시다. 지금 이 한 잔의 커피는 사랑하는 이를 그리는 그리움과 사랑의 커피로 가슴속 마음 한 가득 그 향기 느끼면서고된 하루 힘들지 않는 윤활유가 되어 보시길 소망하며 애잔함의 물결이 일렁이는따스한 커피 한 잔 드시면서 주어진 각자의.. 당신과 함께한 세월은 그리움입니다 당신과 함께한 세월은 그리움입니다. 청복(淸福 )한 송이맑은 햇살 속에 지난날 모습잊히지 않는그리움을 간직한 추억입니다눈을 감아도그려지는 그 시절나에겐 식지 않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나뭇잎 사이로살풋한 하늬 바람촉촉이 스며드는 그리움따스한 그대 품에 기대고 싶어요 잊히지 않는그리운 시절당신과 함께한 시간날마다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당신을 향한 지난 속삭임아름다웠던 것들이 하나하나 지워지고 저물어가는 날이지만당신과 함께한 세월은 그리움입니다. T.S.Nam - Lover on The Autumnroad "> 당신과 함께한 세월은 그리움입니다. 청복(淸福 )한 송이맑은 햇살 속에 지난날 모습잊히지 않는그리움을 간직한 추억입니다눈을 감아도그려지는 그 시절나에겐 식지 않는 당신은 소중한 .. 오늘도 커피 향기에 ♥오늘도 커피 향기에♥ 가끔은 커피 한잔이참 행복으로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몹시 그립고보고픈 마음이 생길 때커피 한잔에 입을 맞추고참시 커피 향기에 취해 봅니다 이 시간이야 말로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는나만의 시간이기에더욱 마음이 훈훈 해집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행복했던 추억도 떠 올리면서잠시 무료했던 시간들을 벗어나그리움속으로 빠져 들 때가 있네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커피 한 잔 손애 쥐면잔잔한 호수처럼내 마음도 잔잔해집니다 ♬ 정녕 - 정서주 ♬ 중국 노래(別知己, 친구와 이별) - (海来阿木, 하이라이아무) 別知己(별지기)는 "지기" 즉 친한 친구와의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로 중국의 인기 대중가요이다 요즈음 한창 뜨고 있는 중국 가수 海來阿木와 다른 가수 曲比阿且가 함께 부른 노래이며 쓰찬성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구조현장에서 순직했던 젊은 소방대원 친구를 추모하기 위한 노래라고 하는데, 이별을 무척이나 애절하게 표현하는 노래 같아서 소개를 해본다 (別知己, 친구와 이별) - (海来阿木, 하이라이아무) 月亮冷冷地挂在天上 / 它也知道明天将是一场离别 달은 차갑게 하늘에 달려 있지만 / 내일 이별이 올 것을 알고 있네 我们升起火堆 唱起歌儿 / 跳起舞来 우리는 불을 피우고 노래를 부르고 / 일어나 춤울 추고 술을 마시며 趁着酒意诉说这一生的悲与喜 인생의 슬픔과 기쁨을 노래불렀네 月亮你别再柔情似水 / 我的朋友.. 서산대사 해탈시 ♥서산대사 해탈시♥ 근심 걱정없는 사람 누구인가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구인가시기 질투없는 사람 누구인가흉이나 허물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못 배웠다 주눅들지 마시게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 외다 가진 것 많다고 유세 떨지 말고건강하다 큰소리치지 말고명예를 얻었다고 목에 힘주지 마시게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온 이 세상에서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 말고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 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라오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라오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아무리 지극한 사.. 산에 오르면 ♥산에 오르면♥ 산은 높을수록 좋다오르느라 힘들고숨이 턱에 닿지만 높다란 봉우리에 올라서면나이를 잊고직업도 잊고 계층도 계급도 없이지식 나부랭이 거추장스런 이념들모두 허망하게 흩어지고몸뚱이만 남아서 헉헉댈 뿐이다 그리하여 산에 오르면누구나 알몸이다그래서 부끄러움을 모르고 함께 웃는다 산에 와서 잘난 척해봐야비탈길 오를 땐 숨차고 있는 척해봐야낭떠러지 위에 서면 오금이 절일뿐이다 산에 오르면찬란했던 과거도설움에 찌들었던 기억도 다 어디로 갔는지 짙푸른 저 숲속에푸르른 저 하늘 저 빈 공간에어제도 오늘도 내일마저도 떠내려 간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