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산 산행 분류▩/♡국내여행(둘레길)

전라남도 곡성군 기차마을 세계장미축제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기차마을-세계장미축제) 웰빙여행

◎ 여행일시 : 2025년        5월         25일         (일요일)

◎ 여행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장미공원) 오지리에 있는 마을이다 

 

◎ 여행구간 :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기차마을(구 곡성역 - 세계장미축제장)

 

◎ 여행거리 : 유유자적  =  0.0Km     실제 거리   =   0.0Km(유유자적)

 

◎ 여행인원 : 울~산다화님과 함께    ◎ 유유자적 : 00 : 00 ~ 00 : 00  (02시간 30분)    ◎ 날씨 : 흐림 후  비 

 

                ◐ 수억만송이 장미향 가득한 곡성의 기차마을 세계장미축제 여행이란?

섬진강 기차마을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장미공원은 사랑의 상징 "천사"와 음이같은 1004의 품종을 조성하였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우수한 장미품종들을 수집,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4 종의 장미를 식재하였고

다양한 수목과 연못 등 그 밖에 분수, 미로원, 야외공연장, 파고라 등 아름다운 경관을 멋지게 갖추고 있으며

독특하고 정성스럽게 관리하여 매년 5월에서 6월 사이에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울창한 산과 맑은 강이 어우러진 청정한 고장! 곡성 장미축제는 5월의 관광 명소이다

낮에는 형형색색의 화사함으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에 그윽한 장미향으로 가득 채워지는 곳이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될 정도로 믿고 가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All Day Rose(장미로 물드는 하루)" 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낮에는 장미의 화사함, 밤에는 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장미의 매력을 느낄 수가 있으며~

특히 올해의 세계장미축제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의미이다




 

*****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 세계장미축제) 탐방안내도 *****






 

올해 장미축제의 특징은 밤에도 즐기는 장미를 콘셉트로 한 공연과 포토존이 많아졌다고 한다

1004개 품종의 장미가 아름다움을 뽐내면서 매년 30만명 이상이 찾아온 축제장이며~

더욱 화려하게 꾸며져 지역민이 참여하는 올 데이 로즈 퍼레이드와 패션쇼도 올해 처음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곡성장미축제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축제를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곡성하면 떠오르는 기차마을과 함께 수백만 송이의 장미가 활짝 피어나는 장미축제장!

싱그러운 초여름의 바람과 함께 장미꽃 향기가 가득한 곡성에서의 하루를 추억해보려고 합니다




 

💕🌹 <2025 곡성 세계장미축제 일정 및 장소 정보이다> 🌹💕

축제기간 : 2025년 5월 16일(금) ~ 5월 25일(일) / 10일간이지만 계속해서 열린다

운영장소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있는 장미공원이며~

운영시간 : 오전 8시 ~ 오후 10시 / 주차공간 넉넉 / 곡성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이라는 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장미축제인 만큼 증기기관차 체험도 빠질 수 없는 곳이다

왕복 20km코스로 차장 바깥으로 기적소리와 함께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으며~

증기기관차 이용요금은 : 대인(편도,왕복) 6000원,9000원 / 소인,경로(편도,왕복) 5000원,8000원이다




 

레일바이크는 기차마을 내 1km구간을 15분동안 순환하는 코스로 요금은 1인당 5,000원이다

증기기관차는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인기가 많아서 온라인 예매를 하는 것이 좋으며~

기차안에서 섬진강을 바라보며 삶은 계란을 먹는 것도 그 옛날 추억을 생각나게 할 즐거움이다




 

축제가 진행되는 섬진강 기차마을 내 (구)곡성역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 요금은 대인은 5000원, 소인과 경로는 4500원이며~

(구)곡성역 매표소를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세계장미축제를 즐길 차례가 된 것이다




 

곡성의 세계장미축제 입구에 들어서면 프랑스의 에펠탑을 닮은 조형물이 반긴다

장미꽃으로 꾸며진 이 조형물 이름은 곡성탑이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최초의 장미정원은 서기 558년 프랑스 파리에서 왕비를 위한 정원이었다고 한다




 

(구)곡성역을 들어서면 에펠탑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장미축제가 열리는 공원이다

오른쪽은 놀이기구, 동물농장, 요술랜드 등이 있어 어린이가 가는 곳이고~

좌측에서는 화려한 장미와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지는 곳이다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규모만큼이나 화려하고 풍성한 장미꽃이다>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정원은  다양한 품종의 장미 1,004송이가 심어져 있어 천사장미공원으로 불린다

"1004 ROSE ROAD"를 따라 걸으면서 시대별, 나라별 수억만송이 장미를 만나볼 수가 있는데~

중국, 페르시아, 그리스, 프랑스 등 각국의 특징을 담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장미들을 만나 볼 수가 있다




 

계절의 여왕 5월은 화려하고 향기로운 장미와 함께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날들이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하였는데도 주차할 곳을 찾아 왔다갔다 여러번 하였으며~

들어서자 마자 형형색색의 장미꽃 정원은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을 떠올리게 하였다




 

최초의 장미원은 베르사이유 정원으로 서기 558년 프랑스 파리의 왕비를 위한 정원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장미는 유럽에서도 프랑스의 상징이 장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할 수 있을듯 하였으며~

곡성의 장미정원도 유럽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세계라는 이름을 붙여 유럽의 기분을 느끼게 하였다




 

산들산들 봄바람과 함께 꽃의 여왕 장미꽃 축제장을 찾아 곡성의 기차마을을 찾아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수많은 장미들이 만발한 섬진강 기차마을은 그야말로 동화속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축제 기간은 야간에도 개장하여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억만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장미향의 달달이벤트, 다양한 먹거리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오감을 만족시킨다




 

이곳을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기차마을의 전경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추억을 남기면서 미소를 짓고 있었고~

우리도 꽃길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두 눈 가득히 장미의 향연을 담았고, 멋진 추억도  남겼습니다




 

장미정원을 들어서자 형형색색 장미꽃이 아치형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감탄이 절로 나왔다






 

올해 곡성 세계장미축제 주제는 "장미로 물드는 하루(All Day Rose)"라고 한다

장미의 아름다움에 하루 종일 흠뻑빠지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야간에도 1004종의 장미와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2025년 5월의 가장 로맨틱한 봄의 순간은 곡성 장미축제에서 피어납니다 🌹💕






 

섬진강강변 기차마을에서 자란 장미꽃이라 그런지^ 꽃향기도 엄청 향기로웠다






 

💕🌹장미꽃밭에 둘러싸여 사진 찍고 있으니 누가 꽃인지 모르겠어요🌹💕






 

장미 터널과 테마정원은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라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5월 마지막은 곡성에서 장미와 사랑에 빠져 보려고 한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꽃과 사진, 그리고 기억이 함께 피어나는 시간이다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이었으며~

올해 봄, 어디에서 인생샷을 남길지 고민 중이라면 곡성으로 향해보세요!




 

장미공원의 중앙광장 소망정과 시원하게 솟아오른 음악분수가 있는 곳이 가장 햣한 장소이다






 

소망정에서 그칠세 없이 울려 퍼지는 북소리는 소망을 담아 관광객이 치는 소리이다






 

뒷편에 있는 소망정에서 북을 세 번치면 소망이 이루진다 하여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5월말경이라 날씨가 굉장히 무덥고 그늘이 없으니 양산,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이다






 

건너편의 소망정이라는 정자에서 북을 세 번치면 어떤 소망이 이루진다고 하였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을 못쳐본 것이 너무 아쉬움이었지만~

내년엔 야간축제에 와서 낭만을 즐기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볼 것을 기약해본다




 

장미축제장에는 장미만 있는 것은 아니고, 여러 색상의 다양한 라벤더 꽃들도 있었다






 

빨강, 주황, 분홍, 흰색의 장미들의 향기에 보는 눈과 코가 즐거운 시간이다






 

장미공원 중앙에는 호수와 장미정원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너무 좋았다






 

장미꽃 터널은 화사함이 잘 어우러져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기분을 느끼게 하였다






 

정말 넓디넓은 공간에 조경을 너무 잘 해놓아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행복하였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들이 너무 많아 사진 찍기도 힘들었답니다






 

꽃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예쁜 장미꽃를 보면 눈과 코가 행복함을 느낄 것이다






 

아름답고 싱싱한 장미꽃들이 뿜어내는 장미 향기에 힐링이 저절로 되었다






 

장미정원의 시그니처인 "장미 여신상"이 가장 이채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유혹하였다






 

핑크 핑크한 장미꽃들이 너무 향긋하고 아름다워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소망정에서 북을 치려고 몇 번 시도하였다가 주말 인파 때문에 포기를 하였습니다






 

저 건너편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장미정원과 기차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장미정원의 시그니처인 "장미 여신상"의 머리를 조명으로 장식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원내에서 "장미 여신상"은 워낙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여서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






 

중앙 전망대 아래에는 내가 좋아하는 붉은 장미꽃 향기에 온 몸이 황홀하였다






 

중앙 전망대에 올라서 장미축제장을 내려다본 장미공원은 사람 반, 꽃 반이었다

이 많은 장미들을 어떻게 식재했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으며~

화려한 색깔의 장미들이 가득한 곡성 장미축제장을 보고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곡성의 장미축제장을 찾으면 이곳 중앙 전망대는 꼭 잊지말고 올라보아야 한다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는 수억송이의 장미가 장관을 이루면서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열리었다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세계의 희귀하고 아름다운 명품 장미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드넓은 장미정원을 걷다보면 진한 장미 향기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같은 경험을 할 것이다




 

마치 동화속같은 느낌이 드는 곡성 장미축제 정원은 색감이 참 예쁘고 다채로웠다






 

장미 꽃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 이름도 모양도 원산지?도 정말 다양하였다






 

장미정원은 기차마을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어우러져 아주 낭만적인 풍경이다






 

지금 곡성에는 장미가 활~짝! 걸을 때마다 향기 가득, 사진 찍을 때마다 인생샷! 이다






 

드넓은 규모만큼이나 풍성한 장미꽃들을 보고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다






 

이곳 곡성 장미정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장미축제 인생샷 명소로 손꼽혔다고 합니다






 

아름답고 감미로운 장미의 향기는 사진으로 전달을 할 수 없으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오늘은 색깔이 다양한 예쁜 장미들을 한가득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이었으며~

장미 외에도 이름 모를 꽃들이 어우러진 정원을 바라보면서 시긴 가는 줄 몰랐답니다




 

곡성 장미축제에 오시면 "예쁘고, 예쁘고, 예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곳 장미정원은 마치 유럽의 왕실 정원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였다






 

장미를 배경으로 인생샷!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천사의 미로원으로 들어가보세요






 

터널형 장미길은 마치 꽃으로 이루어진 터널을 걷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다






 

장미는 특히 유럽인들 중에서도 프랑스나 독일인이 좋아했다고 한다

로마 시대에는 장미를 이용한 음식과 향수등으로 이용하였고~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군인들을 환영하는 거리에는 장미 꽃잎을 뿌렸답니다




 

나폴레옹 1세의 왕비 조세핀의 정원이었고, 조세핀으로 하여 재배 기술이 발전되었다고 한다






 

장미가 활짝핀 아치형터널은 로멘틱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장미 터널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치 유럽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베르사이유 정원이 곡성에도 있는 듯한 느낌이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장미꽃의 아름다운 풍경이 관광객의 마음을 황홀하게 만들어 놓았다






 

와~ 우 사랑스런 이 많은 장미꽃들은 어디에서 다 공수해 왔을까요?






 

형형색색의 장미정원은 활짝핀 장미꽃들이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너무 이쁘다^ 정말 아름답다^ 라는 말이 오늘은 자동이었다






 

빨간색과 흰색, 분홍색과 보라색 장미까지 다양한 장미들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장미정원에는 전망대가 몇 개 있었는데, 올라가면 완전히 뷰~ 맛집이었다






 

장미꽃의 유럽을 한국에서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곡성의 장미축제장으로 오세요!






 

장미공원은 어린이에게는 동화속의 세상,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선사하였다






 

<장미정원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여러 국가들의 장미들이 무려 1004종이나 되었다>

기차마을에서 정성스럽고 아름다운 축제가 열린다는 것만으로도 곡성의 문화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장미축제는 꽃과 기차,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간은 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세계장미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화, 예술이 조화를 이루면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장미꽃속에서 황금장미를 찾는 이벤트였지만, 나이에 한계가 있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다






 

수십만 송이의 장미속에서 황금색 장미를 찾는 주인공에게 골드 바를 주는 행사가 있었다

축제기간 중 "2025 행운의 황금 장미를 찾아라"라는 매일 2회 이벤트가 열리는데~

수많은 장미 가운데, 황금 장미를 찾는 사람에게 골드 바(순금 반돈)을 증정한 행사이었다




 

인기트롯트 가수중에 박지연, 미스김 등 초대가수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른 시간이라서 아쉬운 마음으로 콘서트장을 나서야 했으며~

시작된 풍물놀이에서는 다 함께 춤을 추면서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곡성의 장미축제 현장에는 지역 특산물 먹거리 부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곡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장미 아이스크림과 장미 쿠키도 인기가 있었으며~

또한 숯불 한우떡갈비와 토란국수 같은 향토 음식들도 정말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이번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지만, 아쉬운 점도 몇가지 있었다

먼저 주말 방문객이 너무 많아 주차 공간이 부족하였던 점이 조금 불편하였으며~

내년엔 좀 더 체계적인 교통 안내와 운영하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곡성의 메타세콰이어 길은 곡성역에서 기차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800m의 가로수 길이다

자동차길이지만 나무 옆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안전하게 걸어볼 수 있으며~

초록빛 터널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에 다녀가시면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기차마을 축제장에서는 증기기관차가 섬진강을 따라 왕복 20km를 1시간 동안 달린다

섬진강 기차마을을 한 바퀴 도는 미니 기차인 레일바이크도 즐거움을 주었으며~

창밖으로 보이는 섬진강과 들녘의 모습과 감성은 아날로그의 향수를 동시에 자극하였다




 

꽃을 좋아하는 분, 가족과 함께 힐링 여행을 꿈꾸는 분이라면 곡성의 장미축제를 꼭 찾아보세요

또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커플이라면 더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곡성에서 사랑스럽게 피어난 장미처럼  우리 마음에도 예쁜 기억이 오래도록 피어나길 바랍니다




 

곡성 장미축제는 단순한 꽃축제를 넘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행사였었다

그래서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싶은 이유 중에 하나였으며~

싱그러운 장미꽃과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에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추억이었답니다

 

◎ 여행인원 : 울~산다화님과 함께      ◎ 유유자적 : 00 : 00 ~ 00 : 00  (02시간  30분)       ◎ 날씨 : 흐림 후  비 




 

장미정원 호수위에 시원하게 솟아오른 분수 그리고 소망정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였다

또한 커다랗게 조각해 놓은 "장미 여신상"은 인기 포토존으로 장미정원의 상징이었으며~

영국식, 프랑스식, 이탈리아식 등 다양한 정원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마치 해외에 온 기분이었다




 

장미 향기가 가득한 기차마을은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축제는 봄의 끝자락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충분하였으며~

장미축제는 낮과 밤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