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산 산행 분류▩/♡국내여행(둘레길)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강 생태공원 웰빙여행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황룡강변 - 용작교) 생태공원 힐링트레킹

◎ 여행일시 :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 여행위치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용장리에 있는 황룡강 생태공원이다 

 

◎ 여행구간 :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제1주차장 - 황룡강 생태공원 - 황룡자연폭포 - 용작교

 

◎ 여행거리 : 도보거리   =   약 0.0Km     실제도보거리   =   약 0.0Km(유유자적)

 

◎ 여행인원 : 울~산다화님과 함께    ◎ 유유자적 : 00 : 00 ~ 00 : 00  (00시간 00분)    ◎ 날씨 : 흐림 

 

                ◐ 화려한 가을꽃의 향연으로 산책하기 좋은 황룡강 생태공원 트레킹이란?

황룡강은 백암산 계곡을 따라서 흘러내리는 황룡강 상류를 막아 만들어진 장성호가 있고 주변에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강변을 따라 흐르는 주변에는 황룡면, 황룡동, 황룡마을, 사호동, 복룡동 등 황룡강에서 비롯한 지명들이 많이 있고~

황룡강(黃龍江) 생태공원이 있고 강변을 따라 여러가지 가을꽃들이 만발한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황룡강 친환경적 생태공원은 해마다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황룡강은 오랜 시간 지나온 역사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유적들과 자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즐길 수 있게 조성한 공원, 계절마다 열리는 축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여~

오랜만의 여행길은 전남 장성에서 가을꽃 여행지로 유명한 황룡강변 생태공원을 찾아왔습니다




 

 황룡마을은 요새지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 한다, 황룡강 석최(石崔)아래

깊은 물에서 목욕하는 군장을 일컬어 鳳凰淵에 용(龍)이 살았다는 전설에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황룡강의 유래는 황룡마을로부터 나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황룡마을의 이름은 이 지역을 지배하는 군장(君長)을 일컫는 황룡에서 유래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봉황연(鳳凰淵(池)"라는 이름도 역시 이 지역을 지배하는 군장(軍長)과의

관련하에 명명되었을 것으로 결국 황룡강의 강명은 봉황연(鳳凰淵)과 관계속에서 해명된다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생태공원(가을꽃축제) 위치안내도 *****

 

 

 

 

 

 

 

장성군을 가로지르는 황룡강(黃龍江)에는 장성을 수호하는 노란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한국의 전통색상 오방색(적, 청, 황, 흑, 백)의 중심은 황색이라서 노란색과의 숙명적 관계이며~

지리적으로 호남의 중심인 장성은 국민의 희망을 담은 색으로 최고, 부(富), 화합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장성은 전라남도 서북부에 있는 군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엘로우시티 장성은 허균의 소설 속의 의적 홍길동의 고장이기도 하며~

황룡강변을 따라서 아름답게 가꾸어 봄, 가을에 꽃길축제를 열고 있는 곳이다




 

황룡이 강에 누워 마을을 살피는 수호신이였다 하여 황룡강(黃龍江)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생태공원은 5구간으로 나누어져 용의 머리, 앞발, 몸통, 뒷발, 꼬리로 이어져 있고~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고, 사계절 다양한 꽃들을 피우고 있어 엘로우 꽃축제로 유명하다




 

황룡강 생태공원 축제장은 군데군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안했어요

10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생태공원 가을꽃 축제가 열리었지만~

축제 기간이 지나서 그러하였는지 조금은 한가한 주차장이라서 다행이었다




 

황룡강(黃龍江)은 영산강의 제1지류이며 장성호를 지나 광주에서 극락강과 합수한다

황룡동, 황룡면, 황룡마을, 복룡마을 등이 모두 황룡강에서 유래한 지명이며~

장성(長城) 지역을 수호하는 누런용(黃龍)이 살았다고 하여 황룡강이라고 명명하였다




 

황하 코스모스는 "넘치는 야성미"라는 꽃말에 걸맞게 주황 빛깔을 뽐내고 있다






 

축제 기간이 지났어도 다행히 이쁜 꽃들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황룡강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백일홍은 원래는 아무 쓸모가 없는 잡초였다고 한다

여러 화훼가들이 개량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고, 백일초라고도 부르며~

그래서 백일동안 붉게 핀다는 꽃으로 황룡강변을 따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오늘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 꽃구경하기에 너무 좋아 날씨가 한목을 하였다






 

생태공원은 황룡강(黃龍江) 줄기를 따라 꽃밭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황룡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정원처럼 예쁜 꽃들이 만발한 장성의 생태공원이다






 

여러가지 색깔로 피어있는 백일홍이 시선을 머물게 하였다






 

백일동안 피어 있으면서 여행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백일홍이다






 

코스모스(Cosmos)는 귀뚜라미와 함께 가을의 전령사이다






 

코스모스란 그리스어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하양, 빨강, 분홍빛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황룡강 생태공원은 코스모스가 활짝피어 산책을 즐기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코스모스는 "살사리꽃"으로 가을바람에 가녀린 몸을 떨면서 살살거리는 꽃이며~

또한 소박하면서 형형색색 여러 색깔이 소녀 같은 발랄함과 순정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장성은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장성 여행으로 들린 첫번째 코스는 황룡강 생태공원이다

이곳 장성 지역에서는 옐로우 시티라는 단어로 컬러 마케팅을 하고 있었는데~

시기를 잘 맞춰서 오면 이곳 황룡강 생태공원을 노란색으로 물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를 기대하고 왔었는데, 아직 물들지 않은 상태여서 아쉬움이다






 

황룡강(黃龍江)의 이름을 떠 올리게하는 용(龍) 모양의 다리 용작교 풍경이다






 

황룡강 생태공원은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의 친환경적 생태공원이다

강변을 따라 넓은 꽃밭과 시원한 강물, 그리고 다양한 산책로를 갖추고 있고~

봄과 가을에 꽃놀이 명소로 생태공원은 전국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장성의 황룡강 생태공원의 가을꽃 축제 백일홍의 모습이다






 

몽실몽실한 국화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축제기간이 지나고 평일에 오다보니 사람들이 없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백일동안 붉게 핀다는 백일홍은 강변과 어러져 환상적이었다






 

생태공원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 맞춤이다






 

노란 국화와 장성은 참으로 가을에 잘 어울리는 꽃이 아닌가 싶어진다






 

<황룡강의 전설>과 "용자리"에서 유래한 용뿅뿅 다리이다

여의주를 포함하여 124개의 돌들로 만들어졌으며~

황룡강은 장성 신성리와 광주 송대동 사이를 흐르는 강이다




 

다리를 건너면서 소원을 빌면 황룡의 기운을 받아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용뿅뿅이라는 돌다리 이름도 너무나도 귀엽게 잘 표현되었는 것 같았으며~

그래도 믿거나 말거나 한번쯤은 소원을 빌면서 돌다리를 건너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황룡강에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수변 시설들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하늘과 강 그리고 꽃 풍경이 너무 이뻐 보였어요






 

이렇게 포터죤과 함께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좋았다






 

황룡강에 빛치는 달빛도 아름답다는 뜻이라는 것일까요?






 

생태공원에는 간이음식점에서 음료와 떡복이 등 먹거리도 다양하게 있었다






 

생태공원 황룡강변에서 온몸으로 가을을 느끼면서 추억을 만들어본다






 

황화코스모스 개화 상태가 좋아서 강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노랗게 피어난 황하코스모스는 엘로우 시티 장성군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였다






 

건너편으로는 시원한 폭포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몽글몽글 아름답게 피어있는 국화도 시선을 머물게 하였다






 

풍경도 예쁘고, 하늘과 바람, 가을 햇빛도 따갑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강변을 따라서 차박을 하거나 낚시를 즐기기 위한 강태공들이 즐겨 찾아온 곳이다

이곳 황룡강은 광주광역시로 흘러들어서 광산구 동남부를 관통한 다음에

삼도동 평림천과 합류하여  국가하천으로 바뀌어 유계동에서 영산강으로 흘러든다




 

황룡강 생태공원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심어두고 장성을 홍보하고 있다






 

꽃이 그렇게 예쁜 줄 몰랐는데, 아름답게 느껴지는 나이가 되었네요






 

생태공원을 따라 피어있는 꽃길은 황룡강 물길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우리가 사는 것은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인데, 장성 생태공원에서 충분히 행복했어요






 

황룡강변 생태공원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공원이다

이렇게 가을 꽃길을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 하였으며~

친환경적 생태공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장성군에 감사함을 전한다




 

가족과 연인, 친구,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 맞춤인 곳이다

곳곳에 잔디밭이 넓어서 아이들하고 뛰어 놀기에도 좋은 장소도 많았고~

장성군 황룡강생태공원 노란꽃축제 기간에 꼭 놀러와 힐링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황룡강생태공원은 개발보다는 자연생태계를 잘 보전해 놓은 친환경적인 모습이었다

여행객들이 강과 어우러진 계절별 꽃들을 구경하기 위해서 찾아오고 있으며~

또한 황룡강변에는 다양한 꽃들이 믾이 있어 힐링된 기분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 여행인원 : 울~산다화님과 함께     ◎ 유유자적 : 00 : 00 ~ 00 : 00  (00시간 00분)     ◎ 날씨 : 흐림 후, 맑음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곳이다

아름다운 가을꽃들과 자연경관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장성군의 생태공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황룡강 생태공원을 방문해보세요!




 

이번에 장성군 황룡강 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였다

노란국화와 황하코스모스가 엘로우시티 장성군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여 주었으며~

황룡강변에서 가을 꽃향기를 마음껏 만끽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