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엘로출렁다리-황금빛출렁다리) 웰빙트레킹▣
◎ 여행일시 :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 여행위치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173-3에 있는 장성호 수변길 주차장이다
◎ 여행구간 :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수변길주차장 - 엘로우출렁다리 - 황금빛출렁다리
◎ 여행거리 : 도보거리 = 약 5.5Km 실제도보거리 = 약 5.5Km(유유자적)
◎ 여행인원 : 울~산다화님과 함께 ◎ 유유자적 : 00 : 00 ~ 00 : 00 (00시간 00분) ◎ 날씨 : 아주 맑음
◐ 푸른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성호 수변길 웰빙트레킹이란?◑
장성호 수변길에 있는 옐로우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군의 장성호 수변길에 있는 출렁다리이다
수변길 따라 솔나무의 풍경이 장성호의 수면에 비쳐질때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며~
또한 황룡을 형상화한 아찔한 출렁다리위에서 바라보는 장성호의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서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에 위치하여 사방 산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 그리고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 연계 관광지이다
전남 장성에 위치한 장성호 수변길은 푸른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옐로우 출렁다리는 수변길의 랜드마크로 짜릿한 스릴과 함께 호수 위를 걷는 기분이며~
수변길을 따라 자연을 만끽하고 카페에서 차 한 잔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다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장성호 수변공원) 트레킹 안내도 *****
수변길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호수를 끼고 걸어가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운치가 있으며~
소나무와 굴참나무의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면서 장성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장성군에 있는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도보여행길로 출렁길(제방 좌측 8.4km)과 숲속길(오른쪽 4km)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어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네비에 장성호 수변길마켓을 찍고 오면 이곳 엘로우시티 장성호 주차장에 도착한다>
장성군을 가로지르는 황룡강에는 장성을 수호하는 노란 용(龍)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한국의 전통색상 오방색(적, 청, 황, 흑, 백)의 중심은 황색이라서 노란색과의 숙명적 관계이며~
지리적으로 호남의 중심인 장성은 국민의 희망을 담은 색으로 최고의 부(富)와 화합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땅이 장성이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성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장성호 수변길의 백미는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1.23km 길이의 나무데크 길이며~
장성호 수변길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가 있다
우측에 있는 장성호 수변길마켓에는 과일을 비롯해 지역 상품들을 팔고 있다
장성호 수변길은 표지판이 잘되어 있어 어려움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평일이라 복잡하지도 않았고 또한 드넓은 주차장 요금은 무료이다
장성댐으로 올라가는 길은 많이 있지만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확트이면서 산으로 둘러싸인 웅장한 장성호 전경이 펼쳐진다
장성호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걷다 보면 옐로우 출렁다리를 만나게 되고~
푸른 물 장성호의 고요한 풍경은 한 폭의 수목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저 큰크리트 건물은 저수지에서 물을 끌어들이기 위한 취수탑이라고 한다>
장성호는 1970년대 물을 가두어 수해를 막고 농업용수를 충당할 목적으로 만든 인공호수이다
주민들의 삶과 질을 바꿔 놓은 장성호는 드넓은 규모 때문에 "내륙의 바다"로 불리며~
지금은 장성호에 수변길을 조성하여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
황룡강(黃龍江)은 영산강의 제1지류이며 장성호를 지나 광주에서 극락강과 합수한다
황룡동, 황룡면, 황룡마을, 복룡마을 등이 모두 황룡강에서 유래한 지명이며~
장성(長城) 지역을 수호하는 누런용(黃龍)이 살았다고 하여 황룡강이라고 명명하였다
장성호 수변길 입장료는 평일은 무료 입장이고, 주말인 공휴일에는 3000원을 받아요!
이용시간은 하절기(3-10월) : 09:00-18:00 동절기(11-2월) : 09:00-17:00
3000원은 지역 상풍권으로 교환 사용할 수 있고, 무료입장 대상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리는 왼쪽 장성호 수변길 두 개의 출렁다리가 있는 길을 선택했어요
임도와 수변길의 갈림길에서 우측 수변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장성호 명품 수변길은 2023년 전라남도가 최우수 숲길로 선정하였다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잠깐씩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편안하다
장성호 수변길은 제방 좌측의 출렁길(8.4km)과 오른쪽의 숲속길(4km)로 나누어져 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자연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장성호 수변길의 나무데크길은 숲길을 걷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장성호에서 드러난 모양은 마치 새의 부리처럼 느끼지는 형상이다
수변을 따라 간간이 보이는 정자와 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잘 조성되어 있었다
엘로우 출렁다리가 있는 편의점에는 "출렁정"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편의점에서 파는 목록은 다 있었고, 빵빵한 음악소리에 흥이 났으며~
야외 의자에서 장성호를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낭만적이었다
<첫 번째 만나는 다리 이름은 장성의 랜드마크인 엘로우 출렁다리이다>
수변길은 선착장에서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트레킹 길로 장성호의 명물로 알려진 곳이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으며~
옐로우 출렁다리는 출렁정과 넘실정이 있어서 수변길을 찾은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엘로우 출렁다리(길이 154m, 폭 1.5m)는 비상하는 두 마리 황룡을 형상화 하였다
레이크 전망대는 주변에 낚시대를 드리운 보트가 있어 마치 낚시터의 좌대처럼 생겼다
심하게 흔들리진 않았지만 호수 위를 걷는 느낌이 아주 스릴만점이다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넘실정"의 카폐는 BABEANS COFFEE 라고 하네요
카폐 바빈스에서 커피 한 잔씩 마시고 낭만을 즐기는 것도 좋으며~
또한 카폐옆에 있는 분식집에서 깁밥, 라면, 떡복이 등을 먹을 수 있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곳까지 승용차가 들어올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옐로우 출렁다리를 건너면 황금빛 출렁다리까지는 약 1Km의 거리이다
황금빛 출렁다리로 가는 길은 나무데크길이 아니고 비포장의 흙길이다
그리고 여기는 스카이전망대라고 하지만 조금 무색하게 보였음~
그래도 장성호 수변길은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다양한 앵글을 보여준다
장성호 수변길은 가족과 함께 자유롭게 놀 수 있어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최적의 방문 시기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더욱 아름답다
숲길을 걷는 일은 힐링이며, 보약보다 값진 선물임을 새삼 확인한 시간이다
푸른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성호의 풍경은 고요함의 극치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우리의 목적지 무주탑으로 만들어진 두 번째 황금빛 출렁다리에 도착을 하였다
장성호 수변길에 만들어논 두 번째 황금빛출렁다리는 2020년 6월에 개통을 하였다
장성호와 어우러진 출렁다리는 맑은 하늘과 녹음이 우거져 환상적이었으며~
또한 중앙부가 수면과 가까워 자연을 만끽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날씨가 너무 미쳐서 황금빛 출렁다리가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장성호는 황룡강의 물줄기를 막아 만들었는데, 거기에 용(龍) "가온"의 전설이 전해진다>
예로부터 입암산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에서 시작된 황룡강에는 "가온"이라는 용(龍)이 살았다고 한다
"가온"은 낮에는 강물속에서 숨어살다 밤마다 뭍으로 올라와 사람으로 둔갑해 몰래 마을 사람들을
도왔다는 전설의 영물이다, 그래서 황룡강의 "가온"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진 다리가 "황금빛 출렁다리"이다
장성호 수변길 "황금빛출렁다리"를 건너가면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가온"의 기운을 받아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고 하였으며~
황금빛 출렁다리는 길이가 짧지만, 건너는 스릴 만큼은 짜릿하였다
<수변길에서 가장 햣한 장소을 선택하라면 이 장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장성호 수변길은 사계절 내내 산책하면서 걷기가 좋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봄에는 꽃들이 활짝피고, 여름에는 시원한 호수변을 거닐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의 향연, 겨울에 설경까지 어느 계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되돌아갈 때에는 싸리꽃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숲속길로 진행을 해본다
숲속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 들었으며~
상큼한 솔향기가 도시에서 찾아간 나그네 가슴을 파고들면서 마음을 울린다
장성호 수변길에는 다양한 포인트들이 있어 조금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호수를 바라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나무데크 구간이 인상적이었으며~
또한 수변길 곳곳에는 정자와 쉼터가 있어 쉬어가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수변길은 드넓은 장성호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힐링할 수 있어 아주 좋아었다
나무테크길과 흙길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걷기에도 좋았으며~
일상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강력히 수변길을 추천하고 싶다
장성호 수변길은 숲속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두 개의 출렁다리를 왕복하면 약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 전국의 여행객들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장성호 엘로우출렁다리는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함으로써 장성군의 도약을 표현하였다
아름다운 호수를 감상하면서 아찔함과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명물로 만들어 놓았으며~
장성호 수변길은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걸어보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황금빛 출렁다리까지 구경하고 왔던길을 되돌아와 뚝방에서 대나무숲길을 따라 내려간다
거리는 왕복 5.5km 정도라서 넉넉하게 2시간 30분이면 가볍게 산책할 수 있었으며~
장성호 수변길은 주말이면 자연을 힐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인기 명품길이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면 장성호의 수변길은 어떨런지요!
장성호 수변길은 특히 가을에 찾아오면 단풍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가을 햇살이 수면에 비치면서 만들어낸 그림같은 풍경은 그야말로 황홀한 느낌을 안겨주었다
◎ 여행인원 : 울~산다화님과 함께 ◎ 유유자적 : 00 : 00 ~ 00 : 00 (00시간 00분) ◎ 날씨 : 아주 맑음후, 흐림
장성호 수변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걷기길"과 "장성 8경"에 포함되었다
최근에는 전라남도가 꼽은 "여름에 걷기 좋은 숲길" 중 최우수 숲길로 선정 되었으며~
계절과 상관없이 주말 평균 1만명 정도 찾아온다고 하니 한번쯤 찾아와 걸어보면 좋을 것이다
장성호 수변길은 가족이나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책길이 완만하여 정비가 잘되어 걷기에도 좋고,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곳이며~
아름다운 풍경과 걸어가는 즐거움까지 있으니 장성호를 찾아와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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